
토니앤가이 부천송내점 유진 원장입니다. 미용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이 넘었고 지금도 누군가를 더 예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다는 이 일이 참 좋습니다. 헤어 스타일은 단순히 머리를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의 얼굴, 분위기, 그리고 일상을 함께 디자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늘 상담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어떤 스타일이 유행이 아니라 이분에게 가장 잘 어울릴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특히 단발 컷트와 단발 펌은 오랜 시간 가장 많이 해온 작업입니다. 1만 건이 넘는 단발 펌 시술을 하면서 느낀 건 단발은 절대 같은 디자인이 없다는 거예요. 얼굴형도 다르고, 모발도 다르고, 삶의 분위기도 다르니까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시술 직후만 예쁜 머리가 아니라, 집에 가서도 손질이 편하고,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머리입니다. 거울을 보며 괜찮다가 아니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스타일, 그게 제가 만들고 싶은 단발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한 분 한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성심껏 디자인하겠습니다. 오래 해왔고, 그래서 더 신중하게 하는 디자이너로 기억되고 싶습니다.